Team 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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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4일 창단한 북미의 프로게임단. 2013년 6월 이전에는 'Good Game University'라는 팀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NA LCS에 있었던 것은 2013년 시즌 3 스프링이 처음이다. 현재 2015 NA LCS 스프링 10개의 팀 중 하나.
2013년 1월 NA LCS 승격전에서 승승장구하여 그 해 스프링부터 NA LCS에서 뛰게 되었다. 이 때 선수단은 ZionSpartan[2] , NintendudeX[3] , DontMashMe[4] , Shiphtur[5] 등, 이와 같이 지금도 꽤 유명한 선수들로 이뤄져 있었다. 첫 스프링 스플릿에서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여기서 디그니타스와 커스를 차례로 이기며 결승까지 진출하였다. 결승에서 Team SoloMid를 상대로 5경기까지 갔지만 준우승에 그쳤다.[6]
2013 NA LCS 서머 스플릿에 들어가기 앞서 팀명을 GGU에서 새로운 스폰서인 Team Coast로 바꾸었으나, 스플릿 종반에 무려 7연패를 기록하며 7위로 내려 앉았다. 저번과 달리 승강전을 치르게 되었고 여기서 5경기 끝에 자리를 지키게 된다.
2014 스프링 스플릿에서 1년 전과 같이 6위를 기록하나 이번엔 Counter Logic Gaming과 Team Dignitas에게 연패를 당해 승강전을 봐야할 처지가 되었다. 이때 compLexity.Black을 상대로 패배하여 정말로 '''강등'''된다. 이때 ZionSpartan과 Shiphtur가 디그니타스로 이적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NintendudeX가 주전에서 내려오는 대신에, 현재 TSM에서 뛰는 Santorin이 이 시기에 입단한다.
2015 NA LCS 승격전에서 EG를 만나 완패.[7] 한국인 선수 카드가 실패하고 탑에 Curse Academy 출신 Cris와, 지금은 Cloud 9 Hyper-X의 서브로 있는 미드 LOD 선수를 영입했으나 LOD와 정글러 Santorin이 떠나게 되어 SK Gaming 출신 미드 Jesiz와 2014 EU LCS 돌풍의 팀 Supa Hot Crew의 정글 Impaler를 데려온다. 2015년 LCS 팀이 8팀에서 10팀으로 늘어나게 되어 추가로 두 팀을 뽑게 되었는데, 이때 마지막으로 Team Fusion[8] 을 '''패패승승승'''으로 잡아내어 Curse Academy와 함께 승격에 성공한다. 이때 2EU>>>>2KR[9] 같은 드립(...)이 흥했으나, 실제 추가선발전을 지배한 것은 전 커스 아카데미 탑솔인 크리스의 친정사랑과 전 팀 코스트 정글러인 NintendudeX의 친정사랑이었다.
'''1승 17패, 벨로시티를 넘어선 LCS의 부정적인 의미로의 레전드'''
레딧의 여론이 정확히 어느 정도까지인지 모르겠으나[10] LCS를 시청할 때 뜨는 사전 승자예상을 보면 다들 최하위로 예상하는 듯하다.[11] 구체적으로 아무리 좋게 평가하려 해도 A급 선수는 미드의 제시즈밖에 없으며, 그 제시즈도 피딩하는 팀원들의 머리채를 잡고 캐리할 수 있는 스타일의 선수는 절대로 아니다. 게다가 추가 선발전에서 보여준 운영은 막눈의 오더[12] 에 휘둘리는 수준이었으며 퓨전의 닌텐듀드와 막눈, 글리부의 트리플 쓰로잉 콤비 덕분에 겨우 승리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그 전에 이미 (스크림 성적이 나빠서)세비가 해체를 고민했다던 커스 아카데미에게도 완파당했기 때문에 팀파이팅 피지컬 면에서 기대할 요소 또한 전무하다. 수많은 팀을 거친 유럽의 베테랑으로 2014 서머 시즌에도 잠시 SHC의 서포터로 활약했던 Wewillfailer[13] 를 코치로 데려온 것이 약간의 변수지만 이것도 그다지(...)
그런데 개막 첫날 디그니타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내내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당연하지만 코스트가 잘했다고 보기는 어려웠고, 디그니타스의 크럼즈가 지난 시즌 후반과 IEM의 기세를 이어 정말 막장스런 경기력을 보였다. 후에 조금 폼이 올라왔다고 평가받는 키위키드도 이날만큼은 애니를 골라 티버 한 번 못 쓰고 먼저 잘리셨다. 그런데 딱 한 번 제시즈가 끊겨 한타를 패하더니, '''억제기를 주는 대신 그 사이 바론을 넷이 먹겠다는 괴상한 오더가 튀어나왔다.''' 해설진들이 그럴 딜 안나온다고 절규했고, 자신들도 때려보니 정신나간 것을 깨달은 코스트는 포기하고 바론 바로 앞으로 나와서 귀환을 탔다. 그런데 억제기를 밀던 디그니타스의 탑솔러 감수가 뭔가 이상해서 바론을 체크하러 올라왔고, 귀환 넷을 다 끊었다. 그리고 그 사이 디그니타스의 네 명이 넥서스를 깨서 역전패(......) 결과적으로 첫날부터 1군 복귀전에 제대로 예능을 찍었다.
그런데 둘째날 주전 3명[14] 이 비자문제로 빠진 Winterfox를 무난히 이기며 첫 승을 거두었다. 솔직히 상대가 LCS 1부리그 팀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바로 그 멤버들이 개막전에서 Gravity를 이긴 것을 감안하면 의외의 성과. 참고로 그래비티 게이밍은 추가선발전에서 코스트를 완파했던 커스 아카데미 바로 그 팀이다.
하지만 이후 당당히 4연패, 단독 꼴찌에 등극했다. 직접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디그니타스가 역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인데, 디그니타스는 미드인 쉬프터가 제시즈와 달리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미드로 캐리력이 높다. 게다가 탑의 감수도 잘 해주고 있어서 정글러 보강에 따라 나아질 여지가 있으니 코스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다만 혼돈의 북미잼 덕분인지 경기 내용을 보면 그리 압도적으로 못해보이지는 않는 것 같기도?
4주차에서도 뭔가 버티는 듯하다가 무난히 2패, 1승 7패를 기록중이다. 무엇보다 디그니타스가 신기하게 3승째를 낚으면서 2경기 차까지 벌어져버렸다. 결국 팀의 미드인 제시즈를 벤치로 보내고 베테랑 맨클라우드를 영입하는 극약처방을 시도했으나 북미 팬들은 그래봤자 니들 꼴찌라는 반응.
5주차에서도 미드 교체의 약발따위 없이 2패, 1승 9패로 EU의 MYM과 함께 막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엄마 집 드립(...)이라도 흥하는 MYM과는 달리 관심이 없다는 것이 더 비참하다. 오죽하면 어떤 팬이 왜 5할 찍는 윈터폭스와 리퀴드에 대해서는 레딧이 난리가 나는데[15] 코스트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이 없냐고 묻자 대체로 반응은 코스트니까(...) 성적도 성적이지만 이미 팬심이 다 돌아섰다는 점에서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7주차까지 탑 서폿을 차례로 교체한 유럽의 MYM이 3승 11패로 꼴찌탈출의 여지를 남겨둔 반면 코스트는 1승 13패에 12연패라는 입지전적인 성적을 기록중. LCS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남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엄청난 반전이 일어났는데 팀 코스트가 챌린저 팀 중 꽤 잘 나가는 F5를 인수해서 정글러 임페일러와 Sheep를 보내고 코스트에는 TDK의 서포터인 KonKwon과 한국인 교포 정글러와 탑솔러가 들어올거라고 한다. 결국 강제 강등인 Coast를 포기하고 F5에 자신들의 베스트 플레이어들을 보내서 강등전에 다시 승리해서 돌아온다는 완벽한 I'll be back 계획.... 이런 짓을 하는 코스트에 어이가 없고 또한 감탄하고 있다.
결국 1승 17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산화했다. 북미 LCS가 생각보다 평준화되어 9위인 디그니타스가 6승 12패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기적의 승점자판기. 여기까지는 누구나 예상이 가능했지만 이와 다르게 잘나간다던 2부리그의 F5가 TDK와 NME에 털리며 4승 6패다. 뭐 토너먼트 기회야 있겠지만 전혀 승격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에서 은근히 인과응보를 기대하는 분위기인듯. 결국 토너먼트에서도 NME에 셧아웃당하며 3,4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3,4위전에서도 퓨전 게이밍에게 셧아웃 당하면서 망하게 되었다.
은퇴한 세인트비셔스를 코치로 영입하는 등 게임단 운영을 포기하지는 않을 모양이다. 그리고 일단은 Renegades와 함께 챌린저 시리즈에서 승승장구 중. Renegades와의 1경기를 제외하고는 전승을 거둔 뒤, 마찬가지로 1경기 빼고 전승을 거둔 Renegade와 치룬 1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Renegades에게 패배하면서 LCS NA 재진입은 승강전에서 노리게 됐다.
승강전의 상대는 자동강등됐던 Spring 시즌의 자동 승격팀이었던 NME였고, 3:0승리를 거두며 복귀에 성공했다. 승격은 기쁜 일이나 코스트 자체가 LCS에서 1승 17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둔바 있고, 승격의 제물로 삼았던 NME 역시 LCS에서는 4승 14패로 9위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LCS에서의 밝은 미래는 장담하기 힘들다. 챌린저 시리즈에서의 준수했던 모습을 얼마만큼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일 듯.
그러나 새크라멘토 킹스 공동 소유주에게 LCS 시드를 팔고 LCS에서 떠나게 되었다.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시드를 팔았으며, 그 돈으로 우리의 챌린지 팀을 더 강한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우린 이미 2016 Spring Split을 향한 준비를 갖추었고, 다시 LCS에 참여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Team Coast를 유지하면서 다시 한 번 승격을 노리는 듯 보인다.
여기에 코스트의 시드를 산 NRG 이스포츠가 한국인 및 한국 교포를 도합 3명이나 영입하고 나머지 둘도 외부영입으로 채우며[16] 레딧에서는 선수 보호 논란이 꽤 일었는데, 김몬테의 일침 이후 그나마 잠잠해진 상태다. 코스트 입장에서는 크리스나 매쉬미같이 1부리그 판독기에 가까운 선수들을 많이 데리고 있는지라 영입 없이 잔류에 자신이 없었던 모양.
2015 스프링 기준으로 어째 멤버들이 전부 이전 팀을 말아먹고 왔다. 나머지 한 명은 이 팀에서 밀려났다가[17] 강등 이후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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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커스 아카데미 출신 탑 라이너. 커스 아카데미 소속일 때 승격강등전에서 세라프에게 탈탈 털리며(...) 팀을 승승패패패로 이끈 주범. 결국 CA에서 밀려나 코스트로 이적했다.
챌린저 시리즈에서도 평가가 나빴던 만큼 탑솔 수준이 낮은 북미 LCS라고 해도 그 중 최약체로 예상된다. 실제로 평도 영 좋지않아 혹자는 LCS 판독기라 평할정도. 하지만 뜬금없이 구 EG가 헬리오스의 동생 신동현을 영입하면서 이거 모르게 되었다(...) 일단 1주차에서 비자 문제로 아발론이 출전하지 않아 맞대결이 불발되었다.
일단 라인전을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판단력이 LCS 최하급으로 분노 조절이 필요한 나르처럼 상황판단을 요구하는 챔피언을 잡으면 한타에서 정말 괴이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증발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나머지 선수들이 생각만큼 최악은 아닌 가운데 팀을 직접 강등 유력후보로 몰아넣고 있다. 그러나 레딧에서는 얼마나 기대치가 낮았으면(...) 생각보다 라인전을 굉장히 잘 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그 뒤는 그냥 쓰로잉의 연속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하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매쉬라던가 임페일러라던가 쉽이라던가 하는 선수들보다 오히려 평가가 나아졌고 김몬테는 코스트에서 크리스가 제일 낫다고 한 적도 있다.
NA CS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준수한 탑솔. 종종 캐리하는 경기도 나온다!! 승강전 3경기에서는 4:4 대치중에 올라프로 넥서스 백도어를 성공시키며 팀을 LCS로 끌고 갔다. 물론 NME의 탑솔러인 Flaresz는 이번 시즌 TDK의 땜빵원딜 Lattman, T8의 땜빵미드 Goldenglue[18] 와 함께 포지션 불문 LCS 워스트를 다투던 핵구멍 플레이어이기는 하지만(...) [19] 플레어즈가 구멍인 것과 별도로 크리스 자체는 작년 2부리그에서조차 혹평받던 것과 달리 1부와 2부를 오가며 기량이 분명히 성장했다고 평가받는 중.
전체적인 평가는 2부 리그에 있기는 아까운데 LCS에서는 무언가가 부족한 탑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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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a Hot Crew의 정글러였고, TSM Santorin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유럽에서 북미로 왔다. 2014 서머 시즌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한 SUPA HOT CREW가 6위인 Team ROCCAT에게 패해 롤드컵에 나가지 못하게 된 원흉으로 꼽힌다. 임페일러가 삽질하는 사이 ROCCAT의 에이스인 정글러 얀코스가 SHC의 미드를 터뜨리면서 싱거운 업셋(...)이 일어났다. 다만 얀코스는 사실상 2014 EU LCS 서머시즌 원탑으로 평가받던 정글러라 임페일러의 탓만 하기는 뭐하다.
이후 팀에서 나와 서포터였던 kaSing과 함께 새 팀을 만들어보려 했고 이 팀에는 알렉스 이치가 미드로 참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Oritura Sum. 하지만 계약 문제인지 포기하고 북미로 건너왔다.
유럽에서 뛸 때는 유럽의 탑 티어 정글러들인 Svenskeren, Shook, Jankos나 프록스보다는 확실하게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팀의 구멍이라는 소리도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북미에서는 정글 수준이 낮은 덕인지[20] 솔랭에서 날아다닌다는 소문도 있다. 일단 추가 선발전에서는 팀이 북미잼을 연발하는 동안 그나마 괜찮은 플레이를 했다.
그리고 Coast의 강제귀환 계획에 말려 F5라는 2부리그 팀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거기서도 8연패를 기록하며 장렬히 산화했다(...) 특히 승강전이 걸린 3/4위전에서는 추가선발전에서 자신이 처참하게 발라주었던 퓨전 게이밍의 닌텐듀드에게 오히려 밀리는 굴욕을 당했다. 이상하게 레딧의 평가가 호의적인(...) 선수 중 한 명이지만 현재 북미-유럽 LCS 모두 특히 상위권 팀일수록 임페일러에게 관심을 가질 팀은 많지 않아보인다.
결국 유럽 2부 리그로 복귀했다. 그러나 그의 팀은 정규시즌 1승 9패로 2부리그에서도 장렬히 산화했다.
여담으로 고등학교 때까지 체스로 유명했었다고 한다.
2015 롤드컵에서 화제가 된 페이커의 미드 탐 켄치 솔랭영상에 뜬금없이 아군 정글러로 등장한다. 북미 솔랭을 씹어먹었다는 것이 농담이 아닌지 의외로 리 신을 상당히 잘한다. 다만 어메이징을 능가하는 이해불가 던지기도 보여주어서 이지훈의 탑룰루와 페이커의 미드탐켄치가 수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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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라이너. 본래 이름은 MandatoryCloud였으나 너무 길어 Mancloud로 쓴다. 챔프풀이 대단히 넓어서 시즌동안 3번이상 쓴 챔프가 없다.
'''시즌1부터 한 유저'''[21] 2013 LCS 섬머시즌 내내 CLG의 링크와 함께 북미 최고 미드로 평가받던 수준급 미드라이너. 북미 LCS 해설자들 사이에서도 링크와 함께 북미 미드 라이너 정상으로 얘기할 정도. 또한 스프링 시즌에서도 Link와 함께 가장 스탯이 좋았다고 한다. 이 팀의 정글러인 Xmithie와 계속 한 팀에서 뛰고있다.
롤드컵때는 삼성 오존과의 상대로 트페를 꺼내 자신의 블루버프를 챙기기 위해 궁을 사용하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알렉스 이치를 상대로 라인전을 이기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팀컬러가 워낙 신나게 던지는 것으로 정해져 있어서...
그러나 시즌4가 되면서 본인의 기량 하락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엑스미디가 원딜로 옮겨가고 주나가 정글러가 되면서 정글-미드 시너지 효과가 사라짐에 따라 팀의 몰락에 큰 공헌(...)을 하는 중.
엑스미시가 정글러로 돌아왔지만 기량 상으로 유럽에서 수입된 최강자 비역슨, 정글러 교체 후 더 잘 나가는 링크, 라인전 기량이 많이 나아진 하이 등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스프링 시즌 마지막 날 비역슨을 상대로 라인전을 이기며 자존심을 세웠다. 팀도 삐걱거리는 TSM을 상대로 승리. 그러나 결국 마지막 EG와의 꼴찌 결정전에서 선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실패했다...
챔프폭이 상당히 넓다. 트페, 오리아나, 그라가스, 르블랑, 룰루, 직스도 수준급으로 사용한다.
2014 서머 시즌 후반부터 링크의 폼이 바닥을 치다 보니 CLG의 새 미드라이너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그리고 Coast의 새로운 미드라이너로 낙점되었다. 북미 팬들의 반응은 맨클이 정말 꾸준히 좋은 선수기는 하지만 코스트의 현재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선수보강은 아니며 제시즈가 병맛같은 코스트식 팀 운영의 희생양이 되었다는 평. 그나마 맨클을 LCS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반응이 많다. 하지만 LCS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최악이다. 폼이 최악으로 내려 앉은 듯 솔킬을 당하거나 이상한 판단력을 보여주는 등 돌아온게 더 악수가 되어버린 듯한 경기력이다.
어쨋든 후에 코스트가 강등되고 나선 비슈가 담당하고있던 TDK의 서브 미드라이너 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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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원딜러로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Team Dynamic이 GGU로 창단되기 이전부터 있었던 멤버. 커스 아카데미로 갔다가 2014년 6월부터 다시 팀 코스트로 복귀. 2011년도 팀 커스, 컴플렉시티 소속이었던 것으로보아 경력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전 디그니타스의 서포터였던 파토이와 미드킹과 친하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팀에 들어가기 전에 셋이서 팀 만들어서 프로하고싶다고 말하기도 여담으로 핫사장님의 트롤러중 한명이다.
2016년 LCS에 복귀할 코스트에도 크리스와 함께 잔류한 상태다. GGU에서 자이온의 버스에 탑승해 플옵 준우승 한 번 해본 것을 빼면 딱히 커리어가 없는 것 같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꽤나 가늘고 길게 오래 활동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오랜 경력과 함께 꽤 유명세가 있는 플레이어로, 대충 전 GV였던 Cop이나 TIP의 Apollo처럼 무난한 원딜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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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서포터로 커스, 커스 아카데미, 그리고 XDG Gaming에서 뛴 경력이 있다. 참고로 XDG는 Vulcun이라는 이름으로 시즌 3 롤드컵에도 진출했던 팀이나 바로 다음 시즌 강등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14 스프링 시즌 포지션을 마구 바꾸는 와중에 서포터 Bloodwater를 찜찜하게 방출, 이후 세 번의 삽질 끝에 전부 원래 포지션으로 돌아가고 Sheep을 영입했었다. 그러나 시즌 3의 경기력은 돌아오지 않았고 끝까지 꼴찌. 다만 이건 XDG 팀 전체의 문제라서 특별히 Sheep이 못하는 서포터라고 볼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팀 코스트에서는 나머지 팀원들의 실력 때문에 오히려 잘해보이는 상황이다.
많아서 전부 정리하긴 어려우나, 대표적으로:
1. 소개
2013년 1월 4일 창단한 북미의 프로게임단. 2013년 6월 이전에는 'Good Game University'라는 팀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NA LCS에 있었던 것은 2013년 시즌 3 스프링이 처음이다. 현재 2015 NA LCS 스프링 10개의 팀 중 하나.
2. 리그 오브 레전드
2.1. 연혁
2.1.1. 2015년 이전
2013년 1월 NA LCS 승격전에서 승승장구하여 그 해 스프링부터 NA LCS에서 뛰게 되었다. 이 때 선수단은 ZionSpartan[2] , NintendudeX[3] , DontMashMe[4] , Shiphtur[5] 등, 이와 같이 지금도 꽤 유명한 선수들로 이뤄져 있었다. 첫 스프링 스플릿에서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여기서 디그니타스와 커스를 차례로 이기며 결승까지 진출하였다. 결승에서 Team SoloMid를 상대로 5경기까지 갔지만 준우승에 그쳤다.[6]
2013 NA LCS 서머 스플릿에 들어가기 앞서 팀명을 GGU에서 새로운 스폰서인 Team Coast로 바꾸었으나, 스플릿 종반에 무려 7연패를 기록하며 7위로 내려 앉았다. 저번과 달리 승강전을 치르게 되었고 여기서 5경기 끝에 자리를 지키게 된다.
2014 스프링 스플릿에서 1년 전과 같이 6위를 기록하나 이번엔 Counter Logic Gaming과 Team Dignitas에게 연패를 당해 승강전을 봐야할 처지가 되었다. 이때 compLexity.Black을 상대로 패배하여 정말로 '''강등'''된다. 이때 ZionSpartan과 Shiphtur가 디그니타스로 이적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NintendudeX가 주전에서 내려오는 대신에, 현재 TSM에서 뛰는 Santorin이 이 시기에 입단한다.
2015 NA LCS 승격전에서 EG를 만나 완패.[7] 한국인 선수 카드가 실패하고 탑에 Curse Academy 출신 Cris와, 지금은 Cloud 9 Hyper-X의 서브로 있는 미드 LOD 선수를 영입했으나 LOD와 정글러 Santorin이 떠나게 되어 SK Gaming 출신 미드 Jesiz와 2014 EU LCS 돌풍의 팀 Supa Hot Crew의 정글 Impaler를 데려온다. 2015년 LCS 팀이 8팀에서 10팀으로 늘어나게 되어 추가로 두 팀을 뽑게 되었는데, 이때 마지막으로 Team Fusion[8] 을 '''패패승승승'''으로 잡아내어 Curse Academy와 함께 승격에 성공한다. 이때 2EU>>>>2KR[9] 같은 드립(...)이 흥했으나, 실제 추가선발전을 지배한 것은 전 커스 아카데미 탑솔인 크리스의 친정사랑과 전 팀 코스트 정글러인 NintendudeX의 친정사랑이었다.
2.1.2. 2015 NA LCS
'''1승 17패, 벨로시티를 넘어선 LCS의 부정적인 의미로의 레전드'''
레딧의 여론이 정확히 어느 정도까지인지 모르겠으나[10] LCS를 시청할 때 뜨는 사전 승자예상을 보면 다들 최하위로 예상하는 듯하다.[11] 구체적으로 아무리 좋게 평가하려 해도 A급 선수는 미드의 제시즈밖에 없으며, 그 제시즈도 피딩하는 팀원들의 머리채를 잡고 캐리할 수 있는 스타일의 선수는 절대로 아니다. 게다가 추가 선발전에서 보여준 운영은 막눈의 오더[12] 에 휘둘리는 수준이었으며 퓨전의 닌텐듀드와 막눈, 글리부의 트리플 쓰로잉 콤비 덕분에 겨우 승리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그 전에 이미 (스크림 성적이 나빠서)세비가 해체를 고민했다던 커스 아카데미에게도 완파당했기 때문에 팀파이팅 피지컬 면에서 기대할 요소 또한 전무하다. 수많은 팀을 거친 유럽의 베테랑으로 2014 서머 시즌에도 잠시 SHC의 서포터로 활약했던 Wewillfailer[13] 를 코치로 데려온 것이 약간의 변수지만 이것도 그다지(...)
그런데 개막 첫날 디그니타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내내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당연하지만 코스트가 잘했다고 보기는 어려웠고, 디그니타스의 크럼즈가 지난 시즌 후반과 IEM의 기세를 이어 정말 막장스런 경기력을 보였다. 후에 조금 폼이 올라왔다고 평가받는 키위키드도 이날만큼은 애니를 골라 티버 한 번 못 쓰고 먼저 잘리셨다. 그런데 딱 한 번 제시즈가 끊겨 한타를 패하더니, '''억제기를 주는 대신 그 사이 바론을 넷이 먹겠다는 괴상한 오더가 튀어나왔다.''' 해설진들이 그럴 딜 안나온다고 절규했고, 자신들도 때려보니 정신나간 것을 깨달은 코스트는 포기하고 바론 바로 앞으로 나와서 귀환을 탔다. 그런데 억제기를 밀던 디그니타스의 탑솔러 감수가 뭔가 이상해서 바론을 체크하러 올라왔고, 귀환 넷을 다 끊었다. 그리고 그 사이 디그니타스의 네 명이 넥서스를 깨서 역전패(......) 결과적으로 첫날부터 1군 복귀전에 제대로 예능을 찍었다.
그런데 둘째날 주전 3명[14] 이 비자문제로 빠진 Winterfox를 무난히 이기며 첫 승을 거두었다. 솔직히 상대가 LCS 1부리그 팀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바로 그 멤버들이 개막전에서 Gravity를 이긴 것을 감안하면 의외의 성과. 참고로 그래비티 게이밍은 추가선발전에서 코스트를 완파했던 커스 아카데미 바로 그 팀이다.
하지만 이후 당당히 4연패, 단독 꼴찌에 등극했다. 직접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디그니타스가 역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인데, 디그니타스는 미드인 쉬프터가 제시즈와 달리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미드로 캐리력이 높다. 게다가 탑의 감수도 잘 해주고 있어서 정글러 보강에 따라 나아질 여지가 있으니 코스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다만 혼돈의 북미잼 덕분인지 경기 내용을 보면 그리 압도적으로 못해보이지는 않는 것 같기도?
4주차에서도 뭔가 버티는 듯하다가 무난히 2패, 1승 7패를 기록중이다. 무엇보다 디그니타스가 신기하게 3승째를 낚으면서 2경기 차까지 벌어져버렸다. 결국 팀의 미드인 제시즈를 벤치로 보내고 베테랑 맨클라우드를 영입하는 극약처방을 시도했으나 북미 팬들은 그래봤자 니들 꼴찌라는 반응.
5주차에서도 미드 교체의 약발따위 없이 2패, 1승 9패로 EU의 MYM과 함께 막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엄마 집 드립(...)이라도 흥하는 MYM과는 달리 관심이 없다는 것이 더 비참하다. 오죽하면 어떤 팬이 왜 5할 찍는 윈터폭스와 리퀴드에 대해서는 레딧이 난리가 나는데[15] 코스트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이 없냐고 묻자 대체로 반응은 코스트니까(...) 성적도 성적이지만 이미 팬심이 다 돌아섰다는 점에서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7주차까지 탑 서폿을 차례로 교체한 유럽의 MYM이 3승 11패로 꼴찌탈출의 여지를 남겨둔 반면 코스트는 1승 13패에 12연패라는 입지전적인 성적을 기록중. LCS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남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엄청난 반전이 일어났는데 팀 코스트가 챌린저 팀 중 꽤 잘 나가는 F5를 인수해서 정글러 임페일러와 Sheep를 보내고 코스트에는 TDK의 서포터인 KonKwon과 한국인 교포 정글러와 탑솔러가 들어올거라고 한다. 결국 강제 강등인 Coast를 포기하고 F5에 자신들의 베스트 플레이어들을 보내서 강등전에 다시 승리해서 돌아온다는 완벽한 I'll be back 계획.... 이런 짓을 하는 코스트에 어이가 없고 또한 감탄하고 있다.
결국 1승 17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산화했다. 북미 LCS가 생각보다 평준화되어 9위인 디그니타스가 6승 12패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기적의 승점자판기. 여기까지는 누구나 예상이 가능했지만 이와 다르게 잘나간다던 2부리그의 F5가 TDK와 NME에 털리며 4승 6패다. 뭐 토너먼트 기회야 있겠지만 전혀 승격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에서 은근히 인과응보를 기대하는 분위기인듯. 결국 토너먼트에서도 NME에 셧아웃당하며 3,4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3,4위전에서도 퓨전 게이밍에게 셧아웃 당하면서 망하게 되었다.
2.1.3. 2015 NA CS
은퇴한 세인트비셔스를 코치로 영입하는 등 게임단 운영을 포기하지는 않을 모양이다. 그리고 일단은 Renegades와 함께 챌린저 시리즈에서 승승장구 중. Renegades와의 1경기를 제외하고는 전승을 거둔 뒤, 마찬가지로 1경기 빼고 전승을 거둔 Renegade와 치룬 1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Renegades에게 패배하면서 LCS NA 재진입은 승강전에서 노리게 됐다.
승강전의 상대는 자동강등됐던 Spring 시즌의 자동 승격팀이었던 NME였고, 3:0승리를 거두며 복귀에 성공했다. 승격은 기쁜 일이나 코스트 자체가 LCS에서 1승 17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둔바 있고, 승격의 제물로 삼았던 NME 역시 LCS에서는 4승 14패로 9위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LCS에서의 밝은 미래는 장담하기 힘들다. 챌린저 시리즈에서의 준수했던 모습을 얼마만큼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일 듯.
그러나 새크라멘토 킹스 공동 소유주에게 LCS 시드를 팔고 LCS에서 떠나게 되었다.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시드를 팔았으며, 그 돈으로 우리의 챌린지 팀을 더 강한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우린 이미 2016 Spring Split을 향한 준비를 갖추었고, 다시 LCS에 참여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Team Coast를 유지하면서 다시 한 번 승격을 노리는 듯 보인다.
여기에 코스트의 시드를 산 NRG 이스포츠가 한국인 및 한국 교포를 도합 3명이나 영입하고 나머지 둘도 외부영입으로 채우며[16] 레딧에서는 선수 보호 논란이 꽤 일었는데, 김몬테의 일침 이후 그나마 잠잠해진 상태다. 코스트 입장에서는 크리스나 매쉬미같이 1부리그 판독기에 가까운 선수들을 많이 데리고 있는지라 영입 없이 잔류에 자신이 없었던 모양.
2.2. 멤버
2.2.1. 멤버
2015 스프링 기준으로 어째 멤버들이 전부 이전 팀을 말아먹고 왔다. 나머지 한 명은 이 팀에서 밀려났다가[17] 강등 이후 다시 돌아왔다(...)
2.2.1.1. Cris (Cristian Rosales, 크리스찬 로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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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커스 아카데미 출신 탑 라이너. 커스 아카데미 소속일 때 승격강등전에서 세라프에게 탈탈 털리며(...) 팀을 승승패패패로 이끈 주범. 결국 CA에서 밀려나 코스트로 이적했다.
챌린저 시리즈에서도 평가가 나빴던 만큼 탑솔 수준이 낮은 북미 LCS라고 해도 그 중 최약체로 예상된다. 실제로 평도 영 좋지않아 혹자는 LCS 판독기라 평할정도. 하지만 뜬금없이 구 EG가 헬리오스의 동생 신동현을 영입하면서 이거 모르게 되었다(...) 일단 1주차에서 비자 문제로 아발론이 출전하지 않아 맞대결이 불발되었다.
일단 라인전을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판단력이 LCS 최하급으로 분노 조절이 필요한 나르처럼 상황판단을 요구하는 챔피언을 잡으면 한타에서 정말 괴이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증발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나머지 선수들이 생각만큼 최악은 아닌 가운데 팀을 직접 강등 유력후보로 몰아넣고 있다. 그러나 레딧에서는 얼마나 기대치가 낮았으면(...) 생각보다 라인전을 굉장히 잘 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그 뒤는 그냥 쓰로잉의 연속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하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매쉬라던가 임페일러라던가 쉽이라던가 하는 선수들보다 오히려 평가가 나아졌고 김몬테는 코스트에서 크리스가 제일 낫다고 한 적도 있다.
NA CS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준수한 탑솔. 종종 캐리하는 경기도 나온다!! 승강전 3경기에서는 4:4 대치중에 올라프로 넥서스 백도어를 성공시키며 팀을 LCS로 끌고 갔다. 물론 NME의 탑솔러인 Flaresz는 이번 시즌 TDK의 땜빵원딜 Lattman, T8의 땜빵미드 Goldenglue[18] 와 함께 포지션 불문 LCS 워스트를 다투던 핵구멍 플레이어이기는 하지만(...) [19] 플레어즈가 구멍인 것과 별도로 크리스 자체는 작년 2부리그에서조차 혹평받던 것과 달리 1부와 2부를 오가며 기량이 분명히 성장했다고 평가받는 중.
전체적인 평가는 2부 리그에 있기는 아까운데 LCS에서는 무언가가 부족한 탑솔러.
2.2.1.2. Impaler (Matt Taylor, 맷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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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a Hot Crew의 정글러였고, TSM Santorin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유럽에서 북미로 왔다. 2014 서머 시즌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한 SUPA HOT CREW가 6위인 Team ROCCAT에게 패해 롤드컵에 나가지 못하게 된 원흉으로 꼽힌다. 임페일러가 삽질하는 사이 ROCCAT의 에이스인 정글러 얀코스가 SHC의 미드를 터뜨리면서 싱거운 업셋(...)이 일어났다. 다만 얀코스는 사실상 2014 EU LCS 서머시즌 원탑으로 평가받던 정글러라 임페일러의 탓만 하기는 뭐하다.
이후 팀에서 나와 서포터였던 kaSing과 함께 새 팀을 만들어보려 했고 이 팀에는 알렉스 이치가 미드로 참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Oritura Sum. 하지만 계약 문제인지 포기하고 북미로 건너왔다.
유럽에서 뛸 때는 유럽의 탑 티어 정글러들인 Svenskeren, Shook, Jankos나 프록스보다는 확실하게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팀의 구멍이라는 소리도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북미에서는 정글 수준이 낮은 덕인지[20] 솔랭에서 날아다닌다는 소문도 있다. 일단 추가 선발전에서는 팀이 북미잼을 연발하는 동안 그나마 괜찮은 플레이를 했다.
그리고 Coast의 강제귀환 계획에 말려 F5라는 2부리그 팀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거기서도 8연패를 기록하며 장렬히 산화했다(...) 특히 승강전이 걸린 3/4위전에서는 추가선발전에서 자신이 처참하게 발라주었던 퓨전 게이밍의 닌텐듀드에게 오히려 밀리는 굴욕을 당했다. 이상하게 레딧의 평가가 호의적인(...) 선수 중 한 명이지만 현재 북미-유럽 LCS 모두 특히 상위권 팀일수록 임페일러에게 관심을 가질 팀은 많지 않아보인다.
결국 유럽 2부 리그로 복귀했다. 그러나 그의 팀은 정규시즌 1승 9패로 2부리그에서도 장렬히 산화했다.
여담으로 고등학교 때까지 체스로 유명했었다고 한다.
2015 롤드컵에서 화제가 된 페이커의 미드 탐 켄치 솔랭영상에 뜬금없이 아군 정글러로 등장한다. 북미 솔랭을 씹어먹었다는 것이 농담이 아닌지 의외로 리 신을 상당히 잘한다. 다만 어메이징을 능가하는 이해불가 던지기도 보여주어서 이지훈의 탑룰루와 페이커의 미드탐켄치가 수습하기도.
2.2.1.3. ManCloud(Zachary Allan Hos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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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라이너. 본래 이름은 MandatoryCloud였으나 너무 길어 Mancloud로 쓴다. 챔프풀이 대단히 넓어서 시즌동안 3번이상 쓴 챔프가 없다.
'''시즌1부터 한 유저'''[21] 2013 LCS 섬머시즌 내내 CLG의 링크와 함께 북미 최고 미드로 평가받던 수준급 미드라이너. 북미 LCS 해설자들 사이에서도 링크와 함께 북미 미드 라이너 정상으로 얘기할 정도. 또한 스프링 시즌에서도 Link와 함께 가장 스탯이 좋았다고 한다. 이 팀의 정글러인 Xmithie와 계속 한 팀에서 뛰고있다.
롤드컵때는 삼성 오존과의 상대로 트페를 꺼내 자신의 블루버프를 챙기기 위해 궁을 사용하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알렉스 이치를 상대로 라인전을 이기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팀컬러가 워낙 신나게 던지는 것으로 정해져 있어서...
그러나 시즌4가 되면서 본인의 기량 하락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엑스미디가 원딜로 옮겨가고 주나가 정글러가 되면서 정글-미드 시너지 효과가 사라짐에 따라 팀의 몰락에 큰 공헌(...)을 하는 중.
엑스미시가 정글러로 돌아왔지만 기량 상으로 유럽에서 수입된 최강자 비역슨, 정글러 교체 후 더 잘 나가는 링크, 라인전 기량이 많이 나아진 하이 등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스프링 시즌 마지막 날 비역슨을 상대로 라인전을 이기며 자존심을 세웠다. 팀도 삐걱거리는 TSM을 상대로 승리. 그러나 결국 마지막 EG와의 꼴찌 결정전에서 선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실패했다...
챔프폭이 상당히 넓다. 트페, 오리아나, 그라가스, 르블랑, 룰루, 직스도 수준급으로 사용한다.
2014 서머 시즌 후반부터 링크의 폼이 바닥을 치다 보니 CLG의 새 미드라이너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그리고 Coast의 새로운 미드라이너로 낙점되었다. 북미 팬들의 반응은 맨클이 정말 꾸준히 좋은 선수기는 하지만 코스트의 현재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선수보강은 아니며 제시즈가 병맛같은 코스트식 팀 운영의 희생양이 되었다는 평. 그나마 맨클을 LCS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반응이 많다. 하지만 LCS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최악이다. 폼이 최악으로 내려 앉은 듯 솔킬을 당하거나 이상한 판단력을 보여주는 등 돌아온게 더 악수가 되어버린 듯한 경기력이다.
어쨋든 후에 코스트가 강등되고 나선 비슈가 담당하고있던 TDK의 서브 미드라이너 역할을 하고있다.
2.2.1.4. Mash[22] (Brandon Phan, 브랜든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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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원딜러로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Team Dynamic이 GGU로 창단되기 이전부터 있었던 멤버. 커스 아카데미로 갔다가 2014년 6월부터 다시 팀 코스트로 복귀. 2011년도 팀 커스, 컴플렉시티 소속이었던 것으로보아 경력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전 디그니타스의 서포터였던 파토이와 미드킹과 친하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팀에 들어가기 전에 셋이서 팀 만들어서 프로하고싶다고 말하기도 여담으로 핫사장님의 트롤러중 한명이다.
2016년 LCS에 복귀할 코스트에도 크리스와 함께 잔류한 상태다. GGU에서 자이온의 버스에 탑승해 플옵 준우승 한 번 해본 것을 빼면 딱히 커리어가 없는 것 같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꽤나 가늘고 길게 오래 활동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오랜 경력과 함께 꽤 유명세가 있는 플레이어로, 대충 전 GV였던 Cop이나 TIP의 Apollo처럼 무난한 원딜러인 것 같다.
2.2.1.5. Sheep (Jamie Gallagher, 제이미 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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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서포터로 커스, 커스 아카데미, 그리고 XDG Gaming에서 뛴 경력이 있다. 참고로 XDG는 Vulcun이라는 이름으로 시즌 3 롤드컵에도 진출했던 팀이나 바로 다음 시즌 강등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14 스프링 시즌 포지션을 마구 바꾸는 와중에 서포터 Bloodwater를 찜찜하게 방출, 이후 세 번의 삽질 끝에 전부 원래 포지션으로 돌아가고 Sheep을 영입했었다. 그러나 시즌 3의 경기력은 돌아오지 않았고 끝까지 꼴찌. 다만 이건 XDG 팀 전체의 문제라서 특별히 Sheep이 못하는 서포터라고 볼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팀 코스트에서는 나머지 팀원들의 실력 때문에 오히려 잘해보이는 상황이다.
2.2.2. 전 멤버
많아서 전부 정리하긴 어려우나, 대표적으로:
- 다르샨 우파드하야(ZionSpartan): 現 CLG 탑
- 대니 리(Shiphtur): 現 DIG 미드
- 루카스 라센(Santorin): 現 TSM 정글
- 아폴로 프라이스(Apollo/前 WizFujiiN): 現 TiP 원거리 딜러
- 조슈아 앳킨스(NintendudeX): 現 Team Fusion 정글 [23][24]
3.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1] 풀네임은 DontMashMe[2] Team Dignitas를 거쳐 現 CLG 탑 라이너.[3] 현재 Team Fusion Gaming 소속 정글러.[4] 現 Team Coast 원거리 딜러.[5] 現 Team Dignitas 미드 라이너.[6] 플레이오프 당시 주전 미드 Shiphtur가 비자(사증) 문제로 출전하지 못하고 이룬 업적이긴하다.[7] 이때 당시 논란이 되었던 것은 미드(goldenglue)와 탑 선수(Rhux)를 승격전 직전에 검증도 되지 않았던 한국인 선수 두 명으로 교체 했던 것이다. 팀 코스트가 서양 커뮤니티에서 두고두고 욕을 먹는 이유이기도하다.[8] 한국 선수 윤하운과 前 빅파일 미라클의 미드 최재현(후히)의 소속팀 [9] 제시즈, 임페일러 vs 막눈, 후히.[10] 일단 위의 승격강등전 교체 사건으로 이미지는 바닥인듯.[11] 3주차 이후로는 꾸준히 10% 미만이며 가끔이 아니라 꾸준히 이런 팀은 팀 코스트 뿐이다. [12] 이것도 소위 당시 버전의 드래곤 와리가리조차 준비를 안해왔다며 조이럭 훈장님에게 까이는 수준이었다. 적어도 예전에 한국 롤챔스에서 찬양받던 수준의 오더는 아니었다.[13] 그래서 MYM 매니저 협박사건 때 해당 매니저를 디스했다.[14] 서포터는 누가 주전인지 좀 애매한데 한국인인 이매진이 그래도 주전일듯.[15] 각각 헬리오스의 동생인 아발론의 영입 문제와 피글렛의 벤치행 문제로 한 경기 이기고 질 때마다 파이어가 나고 있다.[16] 근데 정작 한국교포인 콘퀀은 코스트에서 팔리면서 함께 간거다.[17] 1부 팀으로 이적한 것이 아니다.[18] 디그니타스에서 스카라 땜빵을 하다 바로 짤린 그 분이라 카더라.[19] 그런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레딧에 의하면 Flaresz는 북미 솔랭 1위 경력이 있다고 하며 북미 솔랭이 쓰레기라는 주장의 근거로 자주 쓰이는 모양이다. 솔직히 NME의 경기를 한번이라도 본 팬들은 알지만 아무리 북미 솔랭이 막장이라도 플라레즈가 1등을 할 리는 없다. 아마 폴른로드같은 어뷰저이거나 레딧에서 소문이 와전된듯(...)[20] 사실 북미 vs 유럽 논쟁은 서양에서는 치열할 법한 떡밥이라 조심스러운 주제. 하지만 탑에 있어서는 유럽이 그야말로 답이 없는 흉가라는 의견이 많았던만큼 정글에서는 NA Rengar라는 고유명사를 낳은 북미 쪽이 좀 더 심각하다는 의견이 많다. 애초에 미드를 빼면 덱스터, 어메이징, 산토린 등 유럽 정글러를 유독 많이 빼가기도 했고. [21] 장건웅이 과거회상을 하면서 쓴 글에서도 언급이 되었었다. 링크 [22] 풀네임은 DontMashMe[23] 자이온과 쉬프터라는 북미 S급 탑라이너와 미드라이너를 가진 Team Coast가 강등 참사를 겪고 저 둘을 떠나보내야 했던 최대 원인으로 꼽힌다. 당시 함께 비난받았던 WizFujiiN이 TiP에서 평타수준의 기량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닌텐듀드의 위엄을 알 수 있다. 한편 추가선발전 때는 막눈과 후히가 소속된 퓨전의 정글러였는데, 막눈이 쌌다고 하지만 그때 이 선수의 피딩은 더욱 넘사벽. 결국 친정팀에게 자기 손으로 패패승승승을 안겨주고 기적적인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어 주었다(...)[24] 하지만 2015 서머를 향한 승강전에서는 코스트가 밀어주던 F5를 상대로 정의구현을 시전하고 자신이 LCS로 복귀할 기회를 잡았다! 결국 디그니타스에 막혀 승격은 못했다.